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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회장님의 명령을 받들어 올 겨울 모임 참석자와 일정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이번 겨울모임은 2008년 1월 22일(화)~23일(수) 1박 2일로 대천에서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참석여부와 일정에 관한 내용을 달아주셔야 숙소예약과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필수)
저는 숙소와 이곳 일정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숙소는 대천 임해 수련원으로 할까합니다.
일정은 "보령에서 모이는 시간을 고려"한 샘들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1. 모이는 날 저녁은 신선한 회를 먹는 것은 필수로 하겠습니다.
- 2. 1월 쯤에 보령에서 조금 위쪽에 위치한 천북이라는 곳에서 굴 축제를 합니다. 저도 처음이지만 뭐 좀 특이한 것이 있지 않을까요(바로 근처에 토굴 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도 있습니다.)
- 3. 보령 근처의 관광지(칠갑산 장승 마을, 성주 석탄 박물관)도 가볼 수 있습니다.
- 4. 날씨가 허락한다면 갯벌에서 조개(바지락, 맛조개)체험도 가능합니다.
- 5. 시간이 허락한다면 군산이나, 천수만에서 철새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이것은 저녁쯤이 좋다더군요)
* 이곳에 적은 것은 모두 보령에서 30~60분 가량 이동 시간이 걸리는 것들입니다.
김태성
댓글 '16'
김은영
오랜만입니다. 사는게 왜이리 바쁜지...
요즘 서울과 동해를 붕붕 날라 다니고 있지요. 주말뿐아니라 대학원을 주중에 목금 서울로 다니다 보니
사는게 아니에요.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본인도 알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방학때는 큰 계획이 하나 있긴하지만 아직 날짜를 정하지 못했어요. 친오빠네 식구들 이민간 후 한번지 만나지 못한터라 방학을 이용해 가보려고 합니다만...부모님 모시고 가거든요.
그치만 일단 참석하는 쪽으로 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회장님 저도 꼭 델구 가세요. 트렁크라도 예약합니다.
요즘 서울과 동해를 붕붕 날라 다니고 있지요. 주말뿐아니라 대학원을 주중에 목금 서울로 다니다 보니
사는게 아니에요.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본인도 알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방학때는 큰 계획이 하나 있긴하지만 아직 날짜를 정하지 못했어요. 친오빠네 식구들 이민간 후 한번지 만나지 못한터라 방학을 이용해 가보려고 합니다만...부모님 모시고 가거든요.
그치만 일단 참석하는 쪽으로 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회장님 저도 꼭 델구 가세요. 트렁크라도 예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