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0
가을이네요.
그리고 날씨도 무척 좋구요.
많은 일들을 공유하고 있어서 멀리 있어도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방학때는 기웃거리기만 하다가....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연수받으라 정신이 없더군요.
1정연수를 받으라고 해서 열심히(?) 연수 받다보니까 8월이 다 갔더군요.
개학해서는 밀린 일들 처리하고....노닐다가 잠시 이곳을 잊고 있었고...
다들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특히 아기엄마들의 많은 변화가 팍팍 느껴지네요.
모두들 아기키우느라 여념이 없으시군요.
저는 모두들 저랑 놀아주지 않습니다.(나쁜~~~)
헤헤, 우리 만날 꺼리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럼 그때까지 여기서 놀아 보자구요.

계절은 가을인데, 아직도 덥단 소리가 나와요.
여기서라도 자주 보자구요.
겨울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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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찾았네~~~
조수연 선생님이셨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