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써니의 헌 집 헐고 새 집 주기

조회 수 461 추천 수 0 2020.11.08 10:39:30

2020.11.08(일)

 

써니의 헌 집 헐고 새 집 주기

만든지 7년이 지나서 많이 낡았다. 지붕에 물이 새서 써니 집 안쪽 특히 바닥이 젖곤한다.

막상 철거하자니 해체하기가 쉽지 않다. 튼튼하게 만든다고 단단하게 만들었나 보다.

다이소에서 6피스 짜리 쿠션을 5천원에 사서 깔아 주었다. 약간 커서 자른다고 잘랐는데 한군데 잘 못 잘랐다.

암튼 처음부터 사줄걸, 괜히 힘들여 돈들여 지었나 보다.

근데 또 잘 안들어가면 어쩌지? 뭐 비오고 춥고 하면 알아서 들어 가겠지.

 

20201108_124005.jpg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계단 보수 file 422 2020-12-12
Autumn in the Garden file 470 2020-11-14
써니의 헌 집 헐고 새 집 주기 file 461 2020-11-08
제8회 나홀로 국화 전시회 file 422 2020-11-05
추수가 끝난 무과리 들녘 file 371 2020-11-04
국화 화분 옮기기 file 409 2020-10-10
마당에 놀러운 후투티 file 387 2020-10-05
Autumn Colors file 373 2020-10-05
또 한 계절이 간다 file 349 2020-09-26
석양과 초승달 file 439 2020-09-21
국화(대국) 지지대 세우기 file 447 2020-09-18
상수도 분배관 누수 file 326 2020-09-17
태풍 하이선 file 305 2020-09-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file 363 2020-08-19
아로비아밭 제초하기 file 326 2020-08-18
국화 순따기 & 살충 살균제 치기 file 924 2020-08-18
아침 산책 file 336 2020-07-19
일상 file 438 2020-07-01
예초작업 file 722 2020-06-22
잔디 살균제 치기 file 394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