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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 이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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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 정진규 삽이란 발음이, 소리가 요즈음 들어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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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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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 이정록 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 어머니께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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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 이시영 어서 오라 그리운 얼굴 산 넘고 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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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 이형기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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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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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 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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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 - 김사인 구장집 마누라 방뎅이 커서 다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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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서(書) - 유치환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懷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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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 문인수 그의 상가엘 다녀왔습니다 환갑을 지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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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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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에서 -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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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은 따뜻하다 - 정호승 하늘에는 눈이 있다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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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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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제 - 김종길 어두운 방 안에 바알간 숯불이 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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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말 - 마종기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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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 - 장정일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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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 오르기 2 - 김승희 상처의 용수철 그것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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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 최승호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