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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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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서정(秋日抒情) - 김광균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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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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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 - 김사인 구장집 마누라 방뎅이 커서 다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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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 최승호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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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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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화(墨畵) - 김종삼 물 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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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 - 장정일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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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인터체인지 - 조병화 자, 그럼 하는 손을 짙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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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김기택 소의 커다란 눈은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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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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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水墨) 정원 9 - 번짐 - 장석남 번짐, 목련꽃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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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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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 눈을 밟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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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손로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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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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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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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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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 이정록 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 어머니께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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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말 - 마종기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