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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과 데크의 화초들

조회 수 69 추천 수 0 2012.05.03 19:50:12

2012년 4월 29일(일)

 

남쪽 마당, 가장 양지 바른 곳에 수십종의 화초를 심었다. 대부분 여름은 되어야 제대로 꽃을 보여 줄 것 같다. 놓인 벽돌은 와이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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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화분에 심겨있던 영산홍을 드디어 땅에다 심었다. 베란다에서는 그렇게 커보이더니 마당에 심어 놓으니 너무 초라해 보인다. 마당에서 가지껏 자라서 꽃도 많이 피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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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누운 숫잔대. 꽃색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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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바위초롱. 땅에 심었다가 다시 화분으로 옮겼다. 생각보다 초장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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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초... 과연 베란다 아닌 곳에서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베란다에서는 1년을 넘기지 못했다. 여름에 녹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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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개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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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꽃... 구름솔체보다 꽃색이 못한 것 같다. 베란다에서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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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출월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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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초. 커다란 화분에 마땅히 심을 것이 없어 5포트를 심었는데, 그럭저럭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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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로초... 베란다에서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촘촘하고 다부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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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오래 오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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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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