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20.11.01(일)
추수가 끝난 무과리 들녘
며칠 전부터 시작한 가을 걷이가 끝이 났다.
들녘에는 여름내 곡식을 영글게 했던 빈 볏단들만 넘부러져 내내 피곤했던 몸을 쉬고 있다.
그 마저도 소들의 겨울 양식으로, 내년 농사를 위한 퇴비로 제 몸이 왔던 곳으로 돌아 갈 것이다.
내부 공사 & 도배 & 타일 & 위생기 작업
유실수 심기
멀칭 작업
외단열 & 내장 시공
텃밭 유인줄 하기
이웃들의 마당(정원)
오랜만에 서쪽 하늘
제6회 나홀로 국화전시회
마을 하천(태암천) 정비
이사전날
Autumn Colors
봄맞이 잔디 관리
계단 만들기
예초기 수리
구조공사3 & 지붕 & 방습지 & 창호
텃밭 퇴비주기
이사하는 날, 그리고 어느 날 새벽...
2023년 가을
비닐하우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