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임시 창고를 만들다.

조회 수 51 추천 수 0 2012.07.14 16:56:24

2012.7.7

 

데크 밑을 임시 창고로 쓰려고 문을 달았다. 처음에는 나무로 문을 만들어 달았더니 보기 싫단다...

그래서 래티스(격자무늬의 인테리어 재료)를 어렵게 구했다.

격자 크기가 작은 것이 잘 없다. 겨우 인터넷 뒤져서 구입은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원래 것과 색이 달랐다. 이런...ㅠㅠ

뭐 어쨌든 보기는 전보다 나아 보이고, 잡다구리들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2012-07-06 18.26.53.jpg

 

2012-07-07 18.34.22.jpg

 

 

오랜만에 꽃 사진찍기...

 

겹물망초

2012-07-07 18.35.39.jpg

 

왜솜다리(에델바이스) - 데크 밑에...

2012-07-07 18.36.04.jpg

 

꽃치자가 피어서 향이 좋길래 테이블 위에서 한 컷... 향은?!

2012-07-07 18.36.46.jpg

 

돌단풍 -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잎이 너무 커서 보기 좋지 않더니만, 볕 많고 바람 많은 데서 자라니 보기가 훨씬 좋다.

2012-07-07 18.37.21.jpg

 

이번에 새로 들인 부용... 키만 삐쭉 자라고 있다. 바람에 가지 하나가 부러져 지지대를 가지마다 묶어두었다.

2012-07-07 18.39.02.jpg

 

미니 장미.

2012-07-07 18.39.40.jpg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sort 날짜
나무 베기 및 전정 file 52 2020-02-07
화분속 봄꽃 file 52 2016-04-10
임시 창고를 만들다. file 51 2012-07-14
봄에... file 50 2014-05-07
비닐하우스 file 49 2012-11-01
태풍 하이선 file 47 2020-09-12
우수관로 작업 file 47 2012-10-22
나무심기 file 46 2012-11-19
화분속 야생화 file 45 2014-04-07
월동 준비-비닐 하우스 file 45 2013-10-28
첫서리 file 44 2012-11-19
가을 file 44 2012-10-24
새 식구 file 44 2013-10-21
잔디 리뉴얼 file 43 2015-06-09
한여름 file 43 2012-10-22
꽃씨 파종, 진달래 술 담금 file 42 2015-04-08
축대가 위험하다. file 42 2012-10-22
2015년 장마가 시작되는 날 file 41 2015-06-26
2014년 봄 file 41 2014-04-05
정원등 file 41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