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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벌 깨우기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2019.02.06 15:52:40

2019.02.06(수)~07(목)

 

봄벌 깨우기를 했다.

비교적 따뜻하고 바람없는 날이면 좋은데 6일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7일은 춥고 바람이 불어 낙봉이 좀 있었고 일하기도 쉽지 않았다.

 

벌통위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얹어 두고, 벌 통을 열어 벌의 상태를 확인하고 산란한 소비는 뽑아 내고, 군세를 봐서 필요한 만큼 축소하고, 필요하면 식량 소비를 격리판 바깥에 더 추가해주고, 소비를 가운데로 옮기고 양쪽에 보온판을 넣어 보온을 추가한 후, 진드기 방제약(비넨볼)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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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방제약(왕스)을 추가로 넣어 주고, 화분떡을 얹어 주고 비닐로 덮어준 다음,

보온 덮개를 벌통 바닥으로 꺽어 내려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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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덮개를 하나 더 덮고 개포도 덥고 뚜껑을 닫는다.

외부 보온으로 두꺼운 보온포 접어 하나는 벌통 뒷쪽으로 꺽어 덮고 또 하나는 벌통 앞쪽으로 꺽어 덮어 벌통위로는 4겹이 덮히게 한다음, 방수포를 덮고 위에 보온포를 하나 더 덮어 마무리 한다.

이렇게 3~4주를 그대로 두었다가 첫 내검을 할 예정이다.

190209_150409.jpg

 

간이급수기

물이 잘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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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금)

 

꿀벌의 탈분(응가) 흔적.

벌들이 대체로 건강한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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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목)

 

봄벌깨우기 후, 첫 내검 실시

화분떡과 먹이장 추가

산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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