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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16.05.20 03:38:56

2016.05.19(목) 1차 채밀 - 아카시꽃 벌꿀

2016.06.02(목) 2차 채밀 - 잡화 벌꿀

2016.06.19(일) 3차 채밀 - 잡화 밤꽃 벌꿀


아침 6시부터 채밀 준비, 채밀기, 꿀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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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밀할 벌 통, 총 8통이나 1통은 채밀이 불가하여, 7통에서 채밀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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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주전자, 가스버너, 벌이 벌꿀을 저장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오래 보관하기 위해 꿀방을 막는데, 이 것을 제거하여야 꿀을 채밀 가능하다. 이 때 막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이다. 물을 데워 넣어 두면 제거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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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을 열어 벌집을 꺼낼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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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빼곡히 붙어 있다. 우선 벌집을 흔들어 대부분의 벌을 떨어뜨리고, 그래도 붙은 벌은 벌솔을 이용해 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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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을 꺼내고, 벌을 털어 넣은 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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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털은 벌집을 이동용 통에 넣어 채밀할 장소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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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보관하고 있는 구멍이 일부 막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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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를 이용하여 막힌 부분을 제거한다. 번거롭고 시간이 제법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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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3매 채밀기에 벌집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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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적당한 회전수로 회전시켜 꿀을 뽑아 낸다. 너무 세게 하면 벌집이 망가지고 너무 약하게 하면 꿀이 충분히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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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나오고 있다. 벌집 찌꺼기나 따라온 벌들이 빠져 있다. 거친 거름망을 이용해 우선 걸러내고(촘촘한 거름망은 꿀이 나오는 양보다 빠지는 양이 적어 넘치게 되어 낭패를 본다.), 다시 촘촘한 거름망을 이용해 다시 걸러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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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채밀에서 약 3말(60L, 70kg) 정도 나왔다.

2차 채밀에서 약 2말(40L, 50kg) 정도 나왔다.

3차 채밀에서 약 1말(20L, 25kg)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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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1차 채밀꿀, 가운데: 2차 채밀꿀, 오른쪽: 3차 채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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