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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구입

조회 수 268 추천 수 0 2015.04.08 13:56:00

2015.02.12(목)

 

얼떨결에 벌통을 구입했다. 1통에 14만원, 2통. 가까이 농원하는 분께 구입하게 되었다.

 

농원주가 직접 와서 이 자리에 비닐 깔고 대충 정리하여 놓아 주었다. 여러 가지 설명을 들었지만 대부분 알아듣지 못했다.

보온을 철저히 하란 말을 해 줬으면 뭔가 대책을 세웠을텐데,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다고 그대로 방치했다가 나중에 그분께 혼났다.

어쨌든 벌집 입구(소문)를 앞이 터인 방향으로 놓았는데 서쪽 방향이라 여름이 걱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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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수)

 

벌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자재를 구입했다. 40~50만원쯤 들었다.

 

조립되지 않은 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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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조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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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된 벌통, 기본 벌통 4개, 텃통(계상통) 4개, 잘 길러 금년에 4통은 더 늘렸으면 한다.

그외 여러가지 자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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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금)

 

벌통 놓을 곳(봉장)을 다시 만들고 정리했다.

흙을 경사지게 다듬고, 비닐을 깔고 부직포를 깔아서 풀을 억제하고 다니는데 좀 수월하도록 했다.

그리고 벌출입문(소문)의 방향이 남쪽이 되도록 벌통을 놓았다.

 

두둑을 만들어 블루베리 나무를 옮겨 심고 멀칭을 위해 부직포를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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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을 위해 보온재로 덮고 천막으로 보호했다. 앞에 노란 것은 소문급수기(벌에게 물주는 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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