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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석곡

조회 수 697 추천 수 0 2005.03.01 06:32:28

석곡(석란, 장생란, 일본 석곡의 한 품종인 은설(銀雪)일지도...)
어렵게 살렸다.
애처로워 자꾸 물을 줬더니 잎이 더 말라 갔다.
뿌리가 썩고 있었던 것이다.
겨우 살아 있는 한 뿌리를 옮겨주고 물주기를 참았다.
그래서 겨우 살았다. 지금은 꽃대로 보이는 것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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