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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넨시스

조회 수 546 추천 수 0 2005.03.19 07:30:44


모라넨시스 (벌레잡이 제비꽃)
식충 식물이라...
꽃으로가 아니라 잎으로 벌레를 꿀꺽한다는데... 글쎄???
어! 내가 보이네...


성장주기

휴면기가 없는 종으로. 일년중 온도와 습도만 적당하면 언제나 잘 자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에 온도가 낮아지면 겨울잎이 아름답게 나서 전혀 다른종 같은 즐거움을 줍니다. 봄,가을 두차례 개화하며 한달이상 긴 개화시기를 갖습니다

물주기

깨끗한 생수나 하룻밤 재운 수돗물로 저면관수합니다.
물은 자주 갈아주시고 얇은 저면관수로 키웁니다.
겨울에는 저면관수하지않고 높은 공중 습도만으로 춥게 키웁니다.

햇볓관리

벌레잡이제비꽃은 종류에 따라 햇볕의 요구량이 다릅니다만, 대부분 약광에 강합니다. 공통적으로 일일 햇볕이 쬐이는 시간이 창을 통해 3시간이상 되어야 한다고 문헌에 보고 되고 있으나 햇볕의 강도에 관하여는 품종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적용시에는 아파트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 정도에서는 대부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 견딜수 있는한 햇볕의 량을 늘려 주어야 잎의 건강과 아름다운 색이 발현될 수 있고 화색도 좋습니다

온도,습도

벌레잡이제비꽃은 휴면기가 없는 온대성식물로서 보통의 온도와 80%이상의 높은 습도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문헌상 습도는 높을수록 좋다는 결론이며 온도에 관하여는 품종에 따라 전혀 다른 면이 있습니다.
한국 토종인 벌레잡이제비꽃은 반드시 동면을 해야 하며 서늘해야 하며 습기도 많아야 합니다.

흙,화분

벌레잡이제비꽃은 일반적으로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하여 펄라이트등의 혼합재료를 약간 섞어서 사용한다.
일본 등지에서는 녹소토(난석)나 수태를 이용하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수분의 관리가 용이한 것을 이용하면 좋을 것같다.
분갈이를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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