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홈지기

발코니 : 예전 살던 아파트 발코니에서 자라던 것들

글 수 314

춘란

조회 수 634 추천 수 0 2007.03.14 08:01:18
jost


2007.3.13 촬영

언제부터 우리집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꽤 오래된 것 같다.
어쩌다 꽃을 피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꽃을 피웠다.
지난 가을부터 거의 2주에 한번, 봄들어 1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었다.
꽃대는 작년 겨울 무렵 달렸었다.
난향이 좋다더니 정말 좋다. 은은한 듯 진하고 달콤한 향이다.
근데 꽃대가 왜 짧은지 모르겠다. 너무 짧아 겨우 목만 내밀고 있는 듯 하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xway.kr/31717/bc1/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sort
용머리와 용담 file 553
매발톱의꽃 file 555
노루귀 file 555
돌나물 file 556
괭이밥 file 556
진짜 야생화 file 558
한라개승마 file 558
고려담쟁이 file 558
여러 가지 file 559
꽃무릇 file 559
산앵두 file 559
노루귀 file 560
청화국 file 564
고산민들레 file 564
원추리와 초롱꽃 file 564
매발톱 file 564
백량금의꽃 file 565
아주가 file 567
춘란 file 568
할미꽃 file 57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