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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세요..

조회 수 895 추천 수 0 1999.04.02 01:13:36
박영준 *.241.234.9
 선생님 제가 선생님께 군대에 간다고 편지를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제가 첫 휴가를 나오게 되었네요. 꼭 찾아 뵙는게 도리인줄은 알고 있으나 4박5일동안의 짧은 휴가라서 죄송합니다.
조금전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확인했어요. 가기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것이 모두 저를 아껴주는 주위분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동우 얘기도 해 드릴께요. 제가 입대후 2주뒤에 군에입대했는데 동우는 지금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대요. 저는 강원도인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내일이면 다시 복귀를 해야 되는데 발걸음이 무거울 것 같네요.
다음에 언제 휴가를 나올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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