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 (토)
라이딩 - 경주톨게이트
사고 후, 첫 라이딩이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평탄한 길을 선택했다
사고 후유증이 생각보다 깊다
온 몸 관절 마다 다 아프다. 약간의 몸살 기운도 있다
오른손 약지 마디와 손날 부분에 살점이 떨어져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진정을 시키고
왼손 손목은 파스를 붙여 가라 앉히고 있다
충격이 심한지 손가락 관절 마디 마다 멍이 들어 있다
왼쪽 다리 고관절과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있다
라이딩 하는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몸도 풀 겸, 나가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