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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금)
또 한 계절이 간다.
데크의 그늘막을 치고 걷는 것은 여름의 시작과 끝에 행하는 의식 행위...
5월 11일 금년 첫 잔디깎기 후 오늘이 8번째다. 금년 마지막일까? 한 번 더 할까?
잔디깎기 전에는 귀찮고 깎을 때는 힘들지만 깎고 나면 상쾌한 뭔가 있다.
또 한 계절을 기다리며...
kineMaster 워터마크를 뗐다. 25,000원/년 금액을 지불했다. 진작 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