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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언제부터 인지 목 왼쪽 부위에 볼록하게 뭔가 솟아나 있었다. 점점 눈에 띄게 크기가 커지면서 보는 사람마다 얼른 병원에 가보라고 걱정을 하여서 외출한 김에 피부과를 찾았더니 피지낭종이란다. 악성은 아니라며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해서 얼떨결에 제거하게 되었다.
일주일만에 실밥을 풀었다
지친다
exhaust
동해안자전거길을 가다
2024.05.06(월) ~ 05.10(금) 동해안자전거길을 가다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한 일인지 깊이 생각했으면 실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냥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설레임이었다 처음 생각은 자전거를 타고 홍천 사는 광준이에게 가보면 재미있겠다 였다
국방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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