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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아이의 엄마^^

조회 수 709 추천 수 0 2007.11.26 23:13:39
심은숙 *.241.234.9


빨리 방학이 되서 얼른 샘들도 어떻게 변했을까 만나고 싶어요..
29살에 갓 결혼한 새색시었던 제가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제가 아직 노처녀인줄 아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있다는 ...ㅋㅋ
 
겨울 모임 100% 참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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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은영

2008.03.11 13:03:00
*.245.7.90

와 예쁘다. 인형같아요. 부럽삼~

우유

2008.03.11 13:03:00
*.242.98.10

엄마 많이 닮았네요...
사랑스러워요

이영민

2008.03.11 13:03:00
*.240.62.106

샘아이들많이 키웠네.
하루정도 신랑한데 맞겨놔도 될거같은데.
기분전환,스트레스해소,~~~~좋은시간될거니깐 꼬옥 와요....
그리고 꼬옥 1박2일로 와야해요..왔다그냥가면안오니만 못합니다..알았죠

혀니샘

2008.03.11 13:03:00
*.57.124.17

심샘 아이들이 정말 이쁘네요... 향숙샘 남매들도 이쁘고...
애들은 어렸을때가 더 이쁜거 같아요...
저도 애들하나 더 키울려구 해요. 동생이 생기면 다큰? 애들이 동생을
챙겨 주기도 하겠죠... 또다시 시작해야해서 걱정이네요^^

심은숙

2008.03.11 13:03:00
*.203.178.2

저는 하나도 힘든데 둘을 어떻게 키우나 너무 걱정만 하다가 터울이 5살이 나버렸어요. 그런데 낳고 났더니 애기가 그렇게 이쁠수가 없고, 특히 딸이라서 그런지 아빠도 너무 귀여워 하구 , 큰애 때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안 났음 어쩔뻔 했는지.. 그래서 사실 하나 더 낳아도 좋겠다 하고 생각도 해봐요.. 둘보다는 셋이 훨~씬 좋을 거에요. 샘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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