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서도 거의 꼴찌로 방문하는 거 같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죠? 설마 저를 잊으신건 아니겠죠..ㅠㅠ...
여러 샘들의 둘째 소식 정말 반갑네요...
박향숙샘,, 심은숙샘,, 이은용샘 모두 둘째를 얻으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둘 이상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21개월 아들 하나 키우면서도 어찌나 힘든지 둘째는 꿈도 못꾼답니다..
그리고 김은영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잘 어울리고 사진 속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항상 깨소금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뭐 크게 달라진거 없이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구요...
이번 9월 1일자로 진천으로 자리를 옮기게 됬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동 준비하느라 요즈음 조금 바뻤습니다..
(은용 언니도 빨랑 진천으로 휘리릭~~~ 오시길...학교도 가까운데)
이 공간을 알려준 이영민샘께 감사드리구요...
항상 회장으로서 책무를 다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왜 모임이 안 이루어질까요?? 방학 때마다 모임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카페지기 조승태 샘도 너무 반갑습니다...
샘을 떠올리면 항상 눈가에 미소가 머리속에 잔잔히 그려지더라구요...
제가 무뎐히도 관심(?)을 보였던 김득진 샘은 왜 아직 안나타나시는지...
노래방 싸이키 떨어트릴때 기절할 뻔 했던 김수경샘도 잘 지내시죠??
소년같은 미소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일일이 나머지 분들도 시간 나는데로 인사 올리도록 할테니 기대해 주시길...
다들 사진을 올리는 분위기 인것 같아 저도 한컷 ....
저를 아주 많이 닮은 아들과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