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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제 개학 했어요.
지금도 푹푹 찐답니다.
하지만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시원하네요.
김은영 샘 결혼 축하드려요.
넘 가고 싶지만 갈수가 없네요...
하지만 멀리서나마 축하드릴께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준비는 다 끝났나요. 한참 바쁘겠네요.
이영민 샘도 정말 큰일 하셨네요.
제 둘째가 "영"자 돌림을 해야되는데 처음엔 제가 "영민"을 하자고 했죠.
선생님이 참 멋져 보여서요. 그리고 그 이름이 참 좋잖아요!!!
그런데 제힘이 약해서 진영헌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늘 영민이라는 이름에 미련이 남네요.
무덥게 시작되는 2학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영민이란 이름 ....
둘째 잘 키우시고 멀리 날씨가 무지 덥다고 하는데..
남부지방에 사시는 분들 화이팅
정말 화이팅하시고
올 겨울 만날 그날까지 건강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