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15
2026.01.04(일)
데크 보수
데크용 방부목을 댓 개 사다 놓곤 차일피일 하다 데크 공사를 시작했다

데크 상판만 갈면 될 것 같아 뜯어보니 상판지지 장선이 많이 썩었고
더구나 기둥도 썩어서 겨우 버티고 있는 수준이었다
장식용 크로스 쇠줄을 고정하는 것이 나무로 물이 들어가는 통로였던 듯하다
할 수 없이 뜯을 수 있는 것은 다 뜯어냈다
자재가 부족한데, 2x6 나 2x8 목재가 좀 남은 줄 알았는데 없다
게다가 2x4 목재도 2개 남은 것이 뒤틀려 있다
목재 사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2x4로 어떻게든 복구해본다

2026.01.15(목)
중간중간 일을 못한 날도 있고, 또 추워서 낮에 잠깐씩 일을 하다보니 오늘에서 일부 마무리 되었다
2x4로 기둥도 다시 세우로 데크 지지대도 덪대다 보니 모양이 어설프다
자재도 모자라 뜯어 냈던 것들을 약간 손을 봐서 다시 사용했다
계단의 바닥 지지대를 제대로 하지 못햇더니 계단을 디딜때 약간씩 울찔거린다
다른 데크 상판도 마무리 하고 손을 보든지 해야겠다
생각보다 일일 만만찮다

2026.01.17(토)
눈에 띄는 일부 데크 상판만 교체하려고 몇 개 뜯었더니 장선도 많이 상했고
더해서 상판도 상한 곳이 많다
더 있는데 적당한 선에서 멈췄다
남운 구조목이 없고 장선용 2x6 목재가 없어 더 할 수가 없다
다음 주 월요일쯤에 목재 구입해야겠다
일이 더 커지면 곤란한데...


